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을
세계문화예술의 중심으로
영월군(박선규 군수)은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된 영월을 세계 속의 「박물관고을 영월」로 정착시키기
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정부 및 문화계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42개회원국의 국립대학총장 및 문화, 예술, 교육계 석학 등
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세계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재산과 관련된 주제를 논의 하는 국제대회인「세계국립대학총장 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」을
지난 5월18일부터24일까지 영월에서 개최하였다.
2005년부터 신활력사업 일환으로 박물관고을 육성사업을 추진해온 영월군은 김삿갓문학, 단종역사, 동 서강 천혜의자연환경이 어우러진
이곳에 15개 박물관을 운영 중 이고 현재 8개 박물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30여개의 박물관 완성을 목표로 하고
있어 폐광지역으로 인식되어왔던 이 지역을 세계문화예술중심지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
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이수성 대회장(전 국무총리), 박선규 조직위원장(영월군수), 이종구(전 국방부장관), 이계익(전
교통부장관)고문을 위시해 고문 37명, 자문61명, 문화예술지원11명등 총 105명의 심포지엄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분야에서
활동하였으며 참가자는 미국, 일본, 중국, 그리스, 러시아 프랑스, 체코 등 27개국에서 장관 청장 2명, 대학총장 교수20명,
특별연사 일반참가자, 공연단 등 123명이 참가하였고 국내에서는 예술원회원, 전 국회의원, 원로화가, 대학교총장 등 정부, 문화,
교육, 산업, 경제계의 주요 인사 및 군민 등 1,000여명이 참가하였다.
상: 기조연설을 하는 박선규 조직위원장(영월군수)
중: 좌로부터 박선규 군수, 이계익 전 교통부장관,
이수성 전 국무총리, 이한우 화백, 이창인 한국화가
하: 참가국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이수성 대회장
(전 국무총리)과 박선규 조직위원장(영월군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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