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작가들이 80만원이라는 한정된
가격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‘80만원 한정판매 코너’도 함께 마련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
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엇보다도 대구 지역의 구상미술의 현 주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.
이번 기획전에는 전재경, 장이규, 이원희, 박종경, 김병수, 안효(안창표) 등 대구지역의 중견작가들과 박성렬, 김대연, 이용학,
모기홍, 그리고 대구의 차세대 젊은 작가로 김대섭, 예진우, 김성진 등 17명이 참여했다.
- 양혜림 편집팀장 - |